01. Ride Or Die
02. 숨
03. Green (feat. Soovi)
04. Rain On Me (feat. Coe)
05. Ufo
06. I Don't Care
솔로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방용국의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ORS OF LOVE]는 [2]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 만큼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 탁월한 프로듀싱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선보였다. 각 트랙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였고, 앞선 'Green (Feat. Soovi)'로 한편의 그림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몰입도를 높이며 한계 없는 변신을 예고한다.앨범 명인 [THE COLORS OF LOVE], 사랑의 색깔이라는 이름과 같이 '사랑'이라는 주제로 만나는 설레임과 따스함 그리고 시린 이별 후 아픔, 그리움까지의 감정을 그만의 느낌으로 각 감정을 색깔에 비유하여 한편의 명화 작품과 같은 음악으로 탄생되었다. 음악을 미술적으로 표현하여 실물 앨범 또한 두 개의 버전으로 나눴다.타이틀 곡 'Ride or Die'는 Hip-hop, R&B 장르로 불타오르는 첫 만남의 사랑의 감정을 강렬한 빨간색에 비유한, 설레는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낯설지만 짜릿한 느낌을 빨간색에 비유하여 그만의 미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곡이다.이 외에도 설레이는 순간을 보라색으로 사랑하는 과정을 푸르른 녹색에 비유하였으며, 헤어짐의 순간은 모든 색을 잃어버린 검정색에 비유하며 1번 트랙부터 사랑을 했을 때 느끼는 감정을 색깔에 빗대어 구성하여 한층 더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한편 '방용국'은 [THE COLORS OF LOVE] 발매와 함께 21개 도시 월드 투어를 계획하며 아티스트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앨범 사양]1. PHOTO BOOK : 180*250mm / 70p / 버전별 상이2. CD-R : 120*120mm / 버전별 상이3. FOLDED POSTER : 330*460mm / 1ea / 버전별 상이4. POST CARD : 100*140mm / 1ea / 버전별 상이3. POLAROID : 55*85mm / 1ea of 3ea4. STICKER : 100*150mm / 1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