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나의 지난 여름방학
02. 친절한 금자씨
03. 기억이나 할까요 (타이틀곡)
04. 고백해 볼까
05. Dear Mr. Lee
06. 비오는 바다



상상마당 밴드 인큐베이팅 1st 작품집 스패로우(Sparrow) EP

* 밴드의 정체성은 개성을 추구하는데 있다!

스패로우의 힘은 요즘의 조류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그들만의 컬러를 뿜어내고 있는데 있다. 특정 장르로 규정할 수 없는 독특함과 다채로움! 애시드 재즈, 소울, 블루스 등 여러 요소를 뒤섞어 주조해낸, 스패로우만의 음악. - 임진모(음악평론가)

요즘 트렌드인 애시드재즈 밴드의 요소가 넘쳐나고 있지만 스패로우는 좀 더 원초적이고 자연의 음악적인 뉘앙스가 많은 팀으로 분명 이들만의 마니아가 생길 것이다. - 유병열(기타리스트, 상상마당 라이브홀 음악감독)

퓨전, 블루스, 하드 록, 클래시컬 팝에 이르는 넓은 장르 다양성을 자랑하는 앨범. 모두 연주하기 어렵고 편곡에 많은 공이 드는 분야임을 감안할 때, 진정 ‘실력파’ 지향 밴드이다.
- 이대화(웹진 IZM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