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라벨 (OBI)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01. Cold Cash And Colder Hearts
02. Under A Killing Moon
03. All That's Left
04. Silhouette
05. Stare At The Sun
06. Paper Tigers
07. Hoods On Peregrine
08. The Melting Point Of Wax
09. Blood Clots And Black Holes
10. The Artist In The Ambulance
11. The Abolition Of Man
12. Don't Tell And We Won't Ask
*Bonus Tracks
13. Eclipse    3:23
14. Motion Isn't Meaning    1:52



캘리포니아 출신의 이모코어밴드 Thrice의 메이저 데뷔작.
이미 마이너 레이블 Sub City에서 발매된 2장의 앨범을 통해 펑크의 영향이 강한 하드코어를 선보였던 이들은 이 앨범을 퉁해 이제는 미국과 영국에서 최고 인기 쟝르중 하나로 떠오른 Emo에 더욱 접근한 사운드를 시도하고 있다. Jimmy Eat World 못지 않은 집중력 좋은 멜로디 속에서도 언뜻 헤비메탈의 과격함이나 정제되지 않은 야성이 드러나는 앨범으로 특히 이모계열의 음악을 선호하는 팬이라면 간만에 월척을 낚은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이들이 마이너시절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생생한 톤의 사운드는 최고의 Mixing엔지니어로 정평이 난 Andy Wallace의 손길을 거쳐간 것이다.

글/ 알레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