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Recuerdo Malevo 02. Lejana Tierra Mia 03. Golondrinas 04. Cuesta Abajo 05. Soledad 06. Arrabal Amargo 07. El Dia Que Me Quieras 08. Volvio Una Noche 09. Mi Buenos Aires Querido 10. Sus Ojos Se Cerraron 11. Volver 12. Amores De Estudiante
1920년대부터 약 20여년 간 아르헨티나에서는 카를로스 가르델로 대표되는 탱고의 시대였다. 이 시대의 최고 매력은 정열적이면서도 풍부한 음악적 토양이었는데, 1970년대 카를로스 가르델이 복권되고 탱고 누에보가 새로운 탱고의 물결로 자리잡았을 때, 당시 복고의 바람이 불던 시대가 있었다. 반도네온 트리오가 가르델 시대의 명곡들을 재해석하면서 영원한 생명을 불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