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Nuthin' But A "g" Thang - N.w.a.
02. The Real Slim Shady - Eminem
03. N 2 Gether Now - Limp Bizkit/method Man
04. Party Up - Dmx
05. Country Grammar (hot) - Nelly
06. Mudshovel - Staind
07. Shake Ya Ass - Mystikal
08. Between Me And You - Ja Rule
09. Nobody's Real - Powerman 5000
10. Love Is Blind - Eve
11. Leader Of Men - Nickelback
12. Case Of The Ex - Mya
13. Shit On You - D-12
14. Magna Cum Nada - The Bloodhound Gang
15. Same Old Song - Sev
16. Richter Scale Madness - ...and You Will Know Us By The Trail Of Dead
17. Pump - Bionic Jive

 



최초로 공개되는 피끓는 힙합/락 라이브의 현장 Live & Unreleased From Farmclub.com 팜클럽 닷컴(Farmclub.com)이란? 시작 : 1999년 기획자 : 유니버설 뮤직 산하의 인터스코프(Interscope), Geffen(게펜), A&M의 브레인인 지미 로빈(Jimmy Lovine)과 도옥 모리스(Doug Morris) 초기에는 매주 한 차례씩 TV 라이브 쇼 시리즈로 출발, 이후 온라인 웹사이트로도 실시간 방송 서비스 - 이로써 완벽한 공조체제를 일궈냈다. 팜클럽 닷컴의 특징 1. 제대로 검증 받지 못한 아티스트라 할지라도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2. 온라인을 통한 음악 업로딩 그리고 스트리밍 서비스와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그들만의 음악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3. 그렇다고 단지 신인아티스트들의 발굴에만 주력하진 않으며, 스타급 뮤지션들의 음악을 함께 서비스하면서 다분히 공생관계를 의식하여 운영한다. "아티스트들을 위한" 팜 클럽 닷컴의 장점 일명 'Garage Band'라 불리는 신인들에게는 그저 '언젠가는 나도...'라는 생각만 하며 쳐다 볼 수밖에 없었던 TV 공연 무대를 온라인이라는 백 그라운드를 등 진 팜 클럽은 이들에게 그러한 장벽을 허물어 주고 있다. 앨범 트랙 소개 1. Nuthin' But A "G" Thang - N.W.A. 닥터 드레의 고전 히트곡이 그가 몸담았던 전설적인 힙합조직 N.W.A(스눕 도기 독 포함)에 의해 재창조되었다. LA 팜 클럽 라이브 현장을 장악한 화제의 그 곡 "Nuthin' But A "G" Thang" 2. Real Slim Shady, The - Eminem 늘 화려한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악동 뉴스메이커 랩퍼 에미넴. 그의 어두운 습성을 표현 (slim shady)하며 다른 팝 아티스트들에 대한 직설적인 비방을 담아 세인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최대의 화제곡. (새 앨범 소식이 있다! 2002년은 에미넴의 해!) 3. N 2 Gether Now - Limp Bizkit/Method Man 항상 빨간 모자만을 고집하며 라이브의 정수를 보여주는 림프 비즈킷의 프론트맨 프레드 더스트 (여기서는 파란모자를!)와 메쏘드 맨의 숨막히는 치고받음이 인상적이다. 본 곡은 림프 비즈킷의 [Significant Other]에 수록되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는데, 메쏘드 맨과 함께 한 버전은 DefJam 레이블의 2002년 야심작 [How High] 사운드트랙에 담겨있다. 4. Party Up - DMX 검은 피의 전사 DMX, 3집 연속 빌보드 앨범 차트 넘버 원 데뷔 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And Then There Was X] 앨범 수록곡으로 흥겹기 그지 없는 파티 랩 넘버이다. 5. Country Grammar (Hot…) - Nelly 2000년 하반기부터 전 음악 차트를 석권한 세인트루이스 출신의 신예 힙합 래퍼 넬리의 빌보드 넘버 원 히트 곡 "Country Grammar"가 새로운 분위기로 재포장되었다. 곧 소개될 새 앨범 소식을 기다리며 당분간 갈증을 달래보자. 6. Mudshovel - Staind 림프 비즈킷의 프레드 더스트가 발굴한 미국 출신 6인조 밴드 스테인드의 "Mudshovel". 듣기 편한 하드코어와 대중친화력을 주무기로 하여 독특한 자신들만의 색깔을 음악 팬들에게 주입시켰다. 7. Shake Ya Ass - Mystikal 일련의 힙합-래퍼들과는 노선을 달리하는 극명한 보컬색을 가진 미스티칼의 재능이 100% 드러나는 신나는 음악이다. 빌보드 앨범 차트 넘버 원 핫샷 데뷔에 빛나는 [Let's Get Ready]의 수록곡으로 지난 여름 클럽가를 뜨겁게 달궜었다. 8. Between Me And You - Ja Rule 이제 우리는 자룰 없이 진정한 힙합을 얘기할 수 없다. a부터 z까지 온갖 힙합 비즈니스에 빠짐없이 등장,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는 그의 정통 힙합 넘버 "Between Me And You". 9. Nobody's Real - Powerman 5000 롭 좀비의 동생으로 더 유명한 보컬리스트 스파이더 원이 이끄는 5인조 메탈밴드 파워맨5000의 다소 코믹한 액션이 눈 앞에 어른거리게 되는 "Nobody's Real". 10. Love Is Blind - Eve RUFFRIDERS 최초의 여성 래퍼로 잘 알려진 이브의 데뷔 앨범 수록곡으로 왜 라이브로 들어야만 하는가에 대한 필연성이 부여되어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11. Leader Of Men - Nickelback "How You Remind Me"로 최근 가장 잘 나가는 니클벡의 장엄한 사운드가 일품이다. 최근 니클벡의 1집 앨범이 재발매되기도 했다. 12. Case Of The Ex - Mya 물랑루즈의 4명의 여신 중 하나로 줏가를 올린 마야의 최대 히트 곡으로, 깔끔한 멜로디 라인의 맞물림이 예술이다. 13. Shit On You - D12 과연 D12는 에미넴의 그늘에 머물러 있어야만 하는 것일까. 걱정은 금물, 에미넴과 D12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거침없이 내뱉는 그들의 라임에 몸을 실으면 상황 종료다. 14. Magna Cum Nada – Bloodhound Gang 펑크 록, 헤비메탈, 힙합이 내재되어 적당한 순간 툭 벌거져 나오는 전천후 사운드를 자랑하는 블러드하운드 갱의 99년 앨범의 수록곡이다. 15. Same Old Song – Sev 5인조 밴드 16. Richter Scale Madness - … All You Will Know Us By The Trail Of Dead 길고 긴 이름을 가진 텍사스 출신의 4인조 밴드. 서던 락의 뿌리를 이어가는 신예 그룹 17. Pump – Bionic Jive 팜클럽 닷컴의 단골손님으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아리조나 출신의 5인조 밴드 바이오닉 자이브. 림프 비즈킷, 크레이지 타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역량있는 밴드의 행보를 지켜보자. 18. Soul Creation – Cinder (히든 트랙) 글 / 유니버설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