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팩에 다소 사용감이 있습니다. 가격 인하.





CD 1

01. (sic)
02. Eyeless
03. Wait And Bleed
04. Spit It Out
05. Surfacing
06. People = Shit
07. Disasterpiece
08. Left Behind
09. My Plague (new Abuse Mix)
10. The Heretic Anthem (live)
11. Purity (live)
12. Pulse Of The Maggots
13. Duality
14. Before I Forget
15. Vermilion
16. Sulfur
17. Psychosocial
18. Dead Memories
19. Snuff
CD 2
01. (sic) (live At Download Festival 2009)
02. Eyeless (live At Download Festival 2009)
03. Wait And Bleed (live At Download Festival 2009)
04. Get This (live At Download Festival 2009)
05. Before I Forget (live At Download Festival 2009)
06. Sulfur (live At Download Festival 2009)
07. The Blister Exists (live At Download Festival 2009)
08. Dead Memories (live At Download Festival 2009)
09. Left Behind (live At Download Festival 2009)
10. Disasterpiece (live At Download Festival 2009)
11. Vermilion (live At Download Festival 2009)
12. Everything Ends (live At Download Festival 2009)
13. Psychosocial (live At Download Festival 2009)
14. Duality (live At Download Festival 2009)
15. People = Shit (live At Download Festival 2009)
16. Surfacing (live At Download Festival 2009)
17. Spit It Out (live At Download Festival 2009)
DVD
2000년대 익스트림 메틀 씬을 주도해나간 Slipknot 그들의 15년 역사를 담아낸 베스트 앨범.
다운로드 페스티발 실황의 전곡을 담은 보너스 CD와 무려 45트랙의 희귀영상이 담긴 DVD가 함께 수록된 한정반.

로드러너 레이블 최대의 히트 메이커이자 2000년대 익스트림 메틀 씬을 주도해나간 핵심 밴드 Slipknot 그들의 15년 역사를 담아낸 최초의 베스트 앨범. 초도한정으로 발매되는 본 디럭스 에디션은 ‘Live At Download Festival 2009’의 전곡을 담은 보너스 CD와 뮤직비디오, 라이브 그리고 멤버들의 일상 등 무려 45트랙의 희귀영상이 담긴 DVD가 함께 수록된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제작되어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20세기 말에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익스트림 메틀 씬과 팬들에게 슬립낫의 등장은 최대 이슈였다. 가면을 쓴 아홉명의 멤버. 이름 대신 번호가 이름이었던 밴드, 무엇보다 세풀투라를 뛰어넘는 세기말의 하이브리드 익스트림 메틀은 정확한 시기에 정확한 스타일로 정확하게 레이블과 팬들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게다가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분노’의 정서. 세기말의 흉흉한 시절이 배경이라 별다른 마케팅도 필요 없을 정도로 당대가 원했던 밴드가 바로 슬립낫이다. 그들이 정식으로 등장한 지 15년이 지난 지금도 슬립낫이 선사하는 분노의 익스트림 메틀은 여전히 자극적이다. [Antennas To Hell]은 그 역사를 단숨에 요약해주는 최상의 가이드다. 데뷔 앨범 [Slipknot]을 다 듣고 난 뒤 느꼈던 강력한 자극은 이 베스트 앨범을 모두 다 듣고 난 뒤에도 동일하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