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Haru No Umi
02. Beni Sobi
03. Haru No Yo
04. Seoto
05. Kumo No Anta0ni
06. Sarashi-fu Tegoto
07. Koma No Haru






미치오 미야기는 일본음악의 제 1인자이다. 그는 7세 때 시력을 잃고 8세 때 나카지마 겐코에게 사사하여 이케타류의 소교쿠(거문고에 의한 기악곡)를 배웠다. 이후 서양음악의 형식에 일본의 고유음악을 융합시킨 새 일본음악을 퉁소가인 요시다 세이후 등과 창작하여 주목을 끌었다. 17현 코토 등 새로운 악기를 개발한 그는 ‘코토의 베토벤’이라고 불리운다. 야마토 앙상블이 미야기의 음악을, 사쿠하치, 코토, 17현 코토로 연주 또는 노래한다. 일본의 자연을 그리고 있는 서정적인 작품들로, 아름답고, 명상적이며 평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