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Voce Abusou
02. Rio Antigo
03. Chuvas De Verao
04. Na Baixa Do Sapateiro
05. Doce Safadeza
06. O Mestre Sala Dos Mares
07. Faz Parte Do Meu Show
08. Rosa Morena/falsa Baiana
09. Ei Sei Que Vou Te Amar/se Todos Fosse Iguais A Voce
10. Camisa Amarela/faceira
11. Folhas Secas
12. Um Certo Alguem





토키뇨와 함께 비니시우스 지 모라에스의 곡을 가장 잘 해석해 낸 뮤지션으로 손꼽히고 있는 마리아 크레우자는 60년대 중반부터 보사노바를 비롯해서 다양한 브라질 팝 스타일의 곡들을 발표해왔다. 97년 발매된 본작은 듣기 편한 보사노바의 리듬을 기본으로 마리아의 정감 어린 보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새롭게 편곡된 'Insensatez'의 감동이 앨범의 마무리를 깔끔하게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