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La Chica De Nieve
02. El Que La Lleva La Lleva
03. Salsa En Atare
04. Y Lo Tuyo Que?
05. Prisionero De Amor
06. Con La Vardad No Se Jeuga
07. Nenito Barrio
08. Tremenda Expectativa
09. La Maquiavelica




정통 살사에 음악적 기반을 두고 있는 단 덴은 베니 모레 오케스트라와 오케스트라 레베에서 활동하면서 명성을 얻었던 피아니스트 주앙 카를로스 알폰소에 의해 결성된 그룹으로 90년대 후반 쿠바의 각종 차트와 시상식의 상을 휩쓸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모든 곡을 리더인 주앙이 작곡했지만, 투미의 창시자인 모 피니가 작곡한 ‘prisionero de amor’ 역시 앨범을 빛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