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Fado Perdicao - Cristina Branco
02. Barrio De Tango - Adriana Varela
03. Tatuaje - Nava
04. J'ouvert - Hunter & Laventille Rhythm Section
05. Mardi Gras Mambo - Cubanismo!
06. Jane Kis Tarha - Najme Akhtar
07. Entel Hadi Entel Hak/ey Asik-i-didade - Galata Mevlevi Music & Sema Ensemble
08. Ny Psycho Freylekhs - The Klezmatics
09. Cailin Na Gruaige Baine - Aoife Ni Fhearraigh
10. Roger Milla - Pepe Kalle
11. Welcome Home - Sharon Burch
12. Bulerias Clavas - Potito
13. Na Tar Ach San Oiche - Padraigin Ni Uallachain
14. Adorate Deum - Nova Schola Gregoriana




월드 뮤직 강국들의 공통점은 `한`의 정서, `낙천적인 정서` 등이지만, `정열`,`열정`의 정서 역시 아르헨티나의 탱고, 포르투갈의 파두, 라틴의 살사, 쿠바의 여러 전통 장르들, 그리고 집시 음악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정서이다. 월드 뮤직에서의 `열정`은 바로 삶의 근원이며, 크리스티나 브랑코, 아드리아나 바렐라 등 세계 최고의 월드뮤직 아티스트들이 남긴 최고의 트랙들로 구성한 러프 가이들 특유의 장신 정신을 통해 만국 공통의 정서인 `열정`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