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에 기스가 꽤 있습니다. 가격 인하.




01. I'm Tweeked / Attack Of The 20 Lb. Pizza
02. Private Earthquake: Error 7
03. Chauncey
04. John's Blues
05. Slink
06. Darlene's Song
07. Momoska - (dub Mix)
08. Bruce Lee



80~90년대 각광받는 세션드러머 비니 콜레이우타의 1994년 데뷔앨범

'재즈계의 프랭크 자파' 라 할 만큼 실험적인 사운드 메이킹이 돋보이는 본 작품은 드럼 외에도 각종 타악기, 신디사이저 컴퓨터 프로그래밍까지 혼자서 해내는 멀티플한 그의 연주실력을 보여준다. 베이시스트 존 페트루치를 비롯 허비행콕, 스팅의 참여가 눈길을 끄는 그의 데뷔앨범엔 부서지는 듯한 그의 파워드러밍과 타오르듯 번뜩이는 기타 솔로가 압권인 'I'm Tweeked / Attak of the 10Lb. Pizza', 이색적인 곡 제목만큼 뭔가 심상치 않은 시도가 엿보이는 'Bruce Lee', 하우스 댄스 비트가 퓨전재즈와 결합된 'Momoska'만 들어봐도 그가 범상치 않은 뮤지션임을 실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