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Klavierquintett D.667 "forellenquintett"
02. Notturno D. 897 Fur Klaviertrio
03. Standchen D. 957 Nr. 4 Fur Violine & Klavier
04. Schubert / Heifetz: Ave Maria Fur Violine & Klavier;


슈베르트: 송어 오중주

데뷔 40년을 넘어선 안네 소피 무터가 후배 연주자들과 함께 슈베르트의 아름다운 실내악의 세계를 펼친다. 피아노 오중주 D.667 <송어>,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노투르노> D.897,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가곡 편곡 <세레나데>와 <아베마리아> 등 가장 널리 사랑받고 있는 작품을 만나게 된다. 무엇보다 강렬한 비르투오소를 선보이는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 그리고 한국인 비올리스트 이화윤 등이 참여하여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