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팩에 다소 사용감이 있고 시디에 기스가 많으나 플레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가격 인하.


01. Reach The Sky
02. Shamed
03. Just Like
04. Can't Hide Love
05. Perfect Day 4 Playin' Football
06. Are U That Someone?
07. Supernova
08. Thinkin' About The Dayz?
09. Return To Paklenica
10. From Da Rooftop
11. Changes
12. Smile


8살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하며 재즈와 소울을 즐겨들었던 Jana Valdevit(AKA. Yannah)는 2001년에 네덜란드 출신의 Eddy Ramich를 만나게 되고 애시드 재즈와 소울풀 하우스를 사랑하던 두 남녀는 결국 혼성 듀오를 결성하기로 마음먹었다. 이들은 정규앨범을 발매하기 이전에 이미 Gilles Peterson, Carl Craig, King Britt 등의 유명 DJ들의 쇼에 오프닝 혹은 게스트로 입지를 굳혔으며 본작은 재지하고 매끄러우면서도 소울풀한 누-재즈의 진가를 맛볼수 있게끔 청자를 압도한다. 애시드 재즈, 누-소울의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보아야할 앨범.

글/ 파스텔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