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 뒷면 상단에 물얼룩이 다소 있습니다. 가격인하.

 

01. Alo Alo (알로 알로 : 여보세요 여보세요)
02. Eu Sambo Mesmo (에우 삼부 메스무 : 나는 진짜 삼바를 춘다)
03. Samba Em Paralelo (쌈바 엥 빠랄랠루 : 평행의 쌈바)
04. Sei La (쎄일라 : 잘 몰라)
05. Cosa Nostra (꼬싸 노스뜨라 : 우리의 것)
06. O Brasil Precisa Balancar (우 브라지우 쁘레씨자 발란쌀 : 브라질은 흔들어야 된다.)
07. Mundo Melhor (문드 멜렬 : 더 나은 세상)
08. Argumento (알구멘뚜 : 주장)
09. I Love You, You Love Me
10. Saudade Fez Um Samba (싸우다지 회스 웅 쌈바 : 그림움이 하나의 쌈바를 만들었다)
11. Tim Tim Por Tim Tim (찡찡 뽈 찡찡 : 조목 조목)

 

탄탄한 음악적 배경과 타고난 재능으로 브라질 내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 '마리싸(Marissa)' 의 데뷔 앨범!!

역동적인 리듬, 감미로운 멜로디에 어우러진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사운드의 탁월한 조화로 거듭난 브라질 거장들의 뛰어난 명곡을 ‘마리싸’의 세련된 감각과 매력적인 보이스를 통해 만난다.

보사노바 풍의 인트로로 시작되는 ‘Alô…Alô’에서부터 플루트 연주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Eu Sambo Mesmo’, 21세기 라운지 음악의 단편적인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I Love You, You Love Me’ 등 브라질의 전통 리듬과 선율, 스타일에 현대적인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로 채색된 탁월한 컨템포러리 보사노바/라운지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