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에 실기스가 한 두개 있습니다.

 

01. As The Foyle Gently Flows 이몬 카란
02. Sunset On The Bay 짐 샤펠
03. Lonely Waltz 베른바르트 코흐
04. Return To Love 케빈 컨
05. Dancing With The Wind 오마르 아크람
06. Bella (for Bette) 마이클 호페
07. Sa Mi Yo (눈오는 날의 사랑) 자닌토
08. 섬집아기(live) 오리엔탱고
09. Jeg Ser Deg Sote Ram (당신은 소중한 사람) 신날새
10. 소사나무숲의 밤비 전수연
11. Waiting On The Rainy Street 데이드림
12. December Song 장세용
13. Forest Meditation 포레스트 메디테이션 그룹
14. Preludio Para Una Cuerda (현을 위한 프렐류드) 정진희
15. Love Overflows 마이클 호페
16. Song Of The Reed 팀 맥 브라이언
17. Prairie Moon 김재진 (하모니카 연주)

 

김재진 시인 40주년 기념 치유와 위안의 시집. 김재진 시인이 선곡한 치유와 위안의 명곡집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발간과 함께 발매!

케빈 컨, 마이클 호페, 자닌토, 오리엔탱고, 짐 샤펠, 베른바르트 코흐, 장세용, 전수연, 신날새, 데이드림 등 국내외 힐링 음악의 대표 뮤지션들이 함께 참여한 모음집

위로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따스한 토닥거림이 되는 음악 모음집

치유와 위안의 음악
시인 셀리는 그렇게 노래했다. “음악은 부드러운 음성 사라질 때 추억 속에 진동한다” 음악을 들으며 우리는 멜로디와 함께 추억을 듣는다. 아름답거나 아프고, 슬프거나 달콤했던 추억의 시간들을 음악은 마술처럼 끌어와 우리 앞에 데리고 온다. 또 한번, 시를 쓰면서 듣던 음악들을 선곡해 세상에 소개한다. 따뜻하고 감미로운 음악이 세상살이에 다친 마음들을 위로할 수 있다면 좋겠다. 마치 한 편의 시가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하듯. [인왕산 자락에서 시인 김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