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에 기스가 다소 있습니다. 가격 인하.





01. Bombtrack
02. Killing In The Name
03. Take The Power Back
04. Settle For Nothing
05. Bullet In The Head
06. Know Your Enemy
07. Wake Up
08. Fistful Of Steel
09. Township Rebellion
10. Freedom

 


랩과 헤비 메탈이 만나 빚어낸 하드코어의 걸작! RATM의 대표작이자 베스트셀러! 사진작가 '린지 브라이스'가 찍은 독재 정권에 대항하여 분신하는 베트남 승려의 충격적인 사진을 데붸앨범의 재킷으로 삼은 이들은, 앨범이 암시하듯 약소민족에 대해 지배의 손길을 늦추지 않는 미국에 대해 통렬한 비판과 이에 대한 민중의 반발을 선동하는 내용의 음악을 하고 있다. 미국에서 1백만장, 유럽에서 2백만장이 팔리는 성공을 거뒀고, 국내에서도 많은 카피 밴드들이 존재할 정도로 이들의 인기는 가히 최고이다. 이 앨범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곡은 'Take The Power Back'으로 '티미'의 초핑으로 시작되어 '잭'의 날카로운 랩과 '톰'의 리드미컬한 배킹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Killing in the Name' 역시 이 앨범을 대표하는 곡으로 헤드뱅잉을 하기에 적합한 리프가 인상적이다. 그 외 FBI 요원을 살해한 혐의로 복역중인 인디언 인권 운동가 레너드 펠셔를 소재로한 'Freedom', 마틴 루터 킹과 말콤 엑스 등의 흑인운동가를 다룬 'Wake Up' 등이 이 앨범에서 귀를 기울여야 할 트랙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