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Warning
02. Blood, Sex And Booze
03. Church On Sunday
04. Fashion Victim
05. Castaway
06. Misery
07. Deadbeat Holiday
08. Hold On
09. Jackass
10. Waiting
11. Minority
12. Macy's Day Parade


'내 푸념을 들어줄 시간이나 있겠어'로 시작하는 'Basket case'에 1000만이 넘는 사람들이 화답했다.그러나 점점더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은 줄고 있다.그것은 단지 유행이 지나가고 하는 문제는 아닌것같다. 이들은 언제까지나 철부지 어린아이로 남는것을 거부했고 계속해서 조금씩 다른 방향을 찾아나섰다.엄청난 히트작 'Dookie'이후의 'Insomniac'과 'Nimrod'앨범에서 방황하던 그린데이는 본작을 통해 조금더 어쿠스틱하고 진지한 가사를 쓰는 확실한 자기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