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에 기스가 꽤 많습니다. 가격 인하.


01. My Own Summer (shove It)
02. Ihabia
03. Mascara
04. Around The Fur
05. Rickets
06. Be Quiet And Drive (far Away)
07. Lotion
08. Dai Th Flu
09. Headup
10. Mx


95년 그들의 데뷔작에서 우리는 엄청난 에너지와 멜로디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그들의 가능성이 아직 완전히 발현되지 못 하고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이었다. 그러한 가능성은 2집인 본작에서 완전히 구현되고 있다. 헤비리프로 가득찬 본작은 사운드가든, 헬멧등의 영향력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치노의 그라울링과 보컬을 오가는 독특함이 그들만의 특성을 부여하고 있다. 데프톤스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자리잡게 되는 조용하게 시작되었다고 중반부에서 터져나오는 형식의 곡들은 청자들에게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