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에 약간의 잔기스가 있습니다.



 

01. Intro
02. Nobody
03. I Tried
04. Saying I Love You
05. Nobody (rainstone Remix)
06. Nobody (inst.)
07. I Tried (inst.)
08. Saying I Love You (inst.)
09. Nobody (rainstone Remix) (inst.)




Tell me-So hot에 이어 Nobody로 이어지는 Retro의 향연 원더걸스가 보여주는 Retro 3부작의 완성판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여동생 WonderGirls가 4번째 프로젝트 앨범 "The Wonder Years - Trilogy" 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한다. Nobody는 앨범 타이틀 ‘The Wonder Years-Trilogy’ 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Tell me (80년대 중/후반 댄스 POP) - So Hot (80년대 초반 Synth Pop) - Nobody(60-70년대Motown 걸 그룹 사운드)까지 원더걸스가 선보이는 Retro 3부작의 완성판 이라고 할 수 있다. Tell Me - So Hot - Nobody로 이어지는 역 순의 시간 여행은 프로듀서인 박진영과 원더걸스가 현재 대중 음악의 뿌리를 가장 trendy하게 재해석해 낸 작업으로, Tell me, So hot과 마찬가지로 Nobody역시 대중들의 친숙함과 공감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전국에 다시 한번 Retro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원더걸스의 4번째 프로젝트 앨범 ‘The Wonder Years-Trilogy’의 타이틀 곡인 ‘Nobody’는 60년대 모타운을 필두로 여성 그룹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Supremes의 'You Keep me hangin' on', Martha & The Vandellas의 'Dancing in the Streets' 뿐 만 아니라 동시대를 풍미했던 여성 그룹인 The Ronettes의 "Be my Baby', The Crystals의 'Da Doo Ron Ron'등 국내/외에서 폭넓게 사랑 받았던 음악에서 볼 수 있었던 쉬운 멜로디와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강한 후렴구 등의 음악적 스타일은 물론, 패션, 안무 등 모든 것에서 이 시기를 완벽하게 현재적으로 해석한 곡이다. 2008년 하반기 Nobody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원더걸스! 다섯명의 Retro 요정들의 눈부신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