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Entra Y Sale (aris Garit)
02. Atrevete (aris Garit)
03. El Kilo No Tiene Vuelto (raul Martinez Torres)
04. Pa` Levantar Presion (aris Garit)
05. Naufrago (deyvis Perez)
06. No Quiero Ruido (aris Garit)
07. Me Olvidaste (rafael Gomez Mayed)
08. Muchacha De Porcelana (aris Garit)
09. Mil Caricias (eduardo Morgado)
10. Dejame Vivir (lorenzo Hierrezuelo)
11. Tic - Tac (angel Aldac)




일곱 명으로 구성된 세련된 쿠바 음악 전도사 롬페사라구에이의 투미 데뷔작. 쿠바 음악의 전통 위에 유려한 코러스와 아름다운 플루트, 그리고 감각적인 기타 연주를 더해놓은 아름다운 음반이다. 첫 곡 ‘왕래(Entra y Sale)’에서의 라틴 감각에 이어 블루스와 라틴 음악의 교묘한 조화, 그리고 곡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리드미컬한 프로듀싱은, 쿠바 음악의 수준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쿠바 음악은 물론 월드 팬들을 위한 추천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