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시간 - 88분
자막 - 원어
화면비율 - 4:3
오디오 - PCM Stereo, NTSC
지역코드 - 3


- Maguy Marin이 리옹 국립 오페라 발레단을 위해 만든 이 신데렐라 이야기는 독창성과 신비로움이 가득한 작품으로 발레단의 월드 투어 공연에서 선보여 전례 없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뉴욕 타임즈 지의 Anna Kesselgoff는 "Marin의 상상력은 모든 이들의 유년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픔과 즐거움이 이 곳에서 깊이 있는 감동으로 울려 퍼진다"고 평하고 있다. 그녀가 어린 아이같이 예쁘게 만들어 낸 이 버전에 등장 하는 인물들은 살아 있는 인형들이다. 이 인형들은 아이들이 실제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자기 표현을 하듯이 진짜 인간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이야기는 인형의 집 세트에서 펼쳐진다. 신데렐라를 돕는 요정은 로보트를 닮았으며 신데렐라는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무도회에 갈 뿐 아니라 왕자는 흔들 목마를 타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 간다. 이것은 프로코피예프의 신데렐라가 아니고 Maguy Marin의 재해석과 재기가 돋보이는 전혀 새로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