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시간 - 112분
언어 - 일본어
자막 - 영어,한국어
더빙 - 일본어
화면비율 - Widescreen 1.85:1
오디오 - DD 2.0
지역코드 - 3

 

- 제 4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
- 아미앙국제영화제 그랑프리
- 제 2회 서울국제독립영화제 공식 초청작
- 화가를 꿈꾸는 시골마을의 쌍둥이 형제...하루하루가 심드렁한 장난꾸러기들의 말썽대행진!

유키히코와 세이죠는 쌍둥이 형제로 둘은 모두 화가다. 그들은 어린 시절에 살았던 시골 마을을 그리워하며 이제는 사라진 마을과 추억을 소재로 함께 화집을 만들기로 한다. 어린 시절, 유키히코와 세이죠는 어머니와 누나 이쿠코와 함께 고지현의 한 시골마을에서 살았다. 교육위원회에서 일하는 아버지는 일 때문에 따로 살다가 나중에 함께 지내게 된다. 이들 가족은 짐마라는 구두쇠 노인에게 입양되었는데 평소에 쌀쌀맞게 굴던 짐마는 이들에게 유산으로 땅을 남겨주고 숨을 거둔다. 유키히코와 세이죠는 그림 솜씨가 뛰어나 담임선생님인 어머니가 이들의 그림을 전시회에 출품해 상까지 받게 된다. 하지만 아들들의 그림만 출품했다는 교장과 마을 사람들의 비난을 받고 어머니는 학교를 옮기게 된다. 이들 쌍둥이 형제는 가끔 말썽도 부리고 엄격한 교장과 짐마 노인에게 혼나기도 하지만 물고기와 새를 잡으러 다니고 그림을 그리며 즐겁게 지낸다. 유키히코와 세이죠는 문제아 교화학교에 갔다가 온 센지라는 소년과 친하게 지내게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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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OPSIS
CAST & ST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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