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Everybody Hurts
02. Everybody Hursts [alternative Mix] [mix]

 

■ 사상 초유의 강진으로 잿더미가 되어 버린 절망과 고통의 땅 아이티를 위해 전세계 팝계를 주름잡는 슈퍼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R.E.M의 Michael Stipe의 목소리로 우리들에게도 익숙한 팝 명곡 ‘Everybody Hurts’를 절망과 고통에 신음하는 아이티 난민들을 위해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로 승화시킨 아이티 재난 기금 마련 자선 싱글 앨범 [Various / Helping Haiti].


“아이티 지진은 우리 모두가 전혀 경험하거나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전세계인의 엄청난 비극입니다. 아이티를 위해 내 자신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뿌듯합니다.”
– 수전 보일


이번 U.K. 발매 자선 싱글 앨범에는 머라이어 캐리 (Mariah Carey), 존 본 조비 (John Bon Jovi), 로드 스튜어트 (Rod Stewart), 수전 보일 (Susan Boyle), 미카 (Mika), 리오나 루이스 (Leona Lewis), 웨스트라이프 (Westlife), 마이클 부블레 (Michael Buble), 제임스 모리슨 (James Morrison), 테이크 댓 (Take That) 등 전세계 팝씬을 호령하는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싱글로 많은 기금을 모울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한자리에 모여 이 프로젝트를 행한다는 것 자체가 놀랍습니다. ‘Everybody Hurts’는 무척 특별한 노래입니다”
– 알렉산드라 버크


그룹 R.E.M은 본작의 판매에서 생기는 수익금 전체를 아이티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언제 어디서나 우리는 올바른 일을 하고 있으며 항상 긍정적인 일을 하려 합니다. 전세계 사람들은 자선과 사랑으로 서서히 아이티를 보살필 것입니다” - 마이클 스타이프 (R.E.M 보컬리스트)


자선 싱글 [Helping Haiti]는 1985년 아프리카 난민 구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 되었던 싱글 ‘We Are The World’를 떠올리게 만드는 슈퍼스타 프로젝트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구제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아이티 난민들을 위해 우리 자신도 적극 동참해야 할 의미있는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