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에 기스가 꽤 많습니다. 가격 인하.




 

01. Intro
02. Come Out Swinging
03. Original Prankster
04. Want You Bad
05. Million Miles Away
06. Dammit, I Changed Again
07. Living In Chaos
08. Special Delivery
09. One Fine Day
10. All Along
11. Denial, Revisited
12. Vultures
13. Conspiracy Of One





이들이 초기때보다 덜 과격해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단지 메이저로의 이적때문에 상업성을 견지한다는 것과는 다른차원의 일인것같다.전작인 'Americana'에서부터 보여온 팝적인 요소의 차용은 전 앨범들보다 듣기가 훨씬 쉬운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앨범의 판매량에 영향을 준것은 아니니까 말이다. 아직까지는 이들의 디스코그래피 맨 마지막에 위치한 본작은 'Americana'앨범의 연장선에 있는 작품으로 오프스프링의 팬이라면 반갑게 느껴질만한 앨범이다.벌써 활동한지가 10년을 훌쩍넘어버린 밴드가 주는 안정감이란 그런 매력이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