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Kiss
02. 니가 사는 그집
03. 니여자
04. Delicious (니 입술이)
05. Single (feat. Bobby Kim)
06. 딴따라 블루스
07. 사실은
08. 나 돌아가
09. 이런 여자가 좋아 (feat. Dynamic Duo, 전제덕)
10. 위험한 장난
11. 엇갈렸어 (feat. T 윤미래)
12. 대낮에 한 이별 Feat.선예(wonder Girls)





아시아 최고의 프로듀서이자 성공한 CEO이며, 얼마 전 Tell Me 동영상으로 여전히 건재한 댄스가수의 면모를 선보인 가요계의 거장 박진영이 한국음악의 미국진출이라는 거대한 꿈의 첫 단추를 꿰고 6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박진영은 2001년 6집 활동을 마치고 프로듀서로 전향하여 월드 스타 비의 1집~4집, 박지윤 5집~6집, 노을 1집~3집, god 5집~7집 등을 성공적으로 프로듀싱하였으며, 2004년에는 미국으로 진출, 아시아 작곡가의 불모지인 미국 음반시장에 맨몸으로 부딪혔다. 그 결과, 불과 2년 만에 윌스미스, 메이스, 캐시 등 빌보드 10위안에 든 탑 스타들의 앨범에 곡을 실으며 실력 있는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2007년 6월에는 맨하탄에 JYP USA를 설립하여 소속가수 Min, G-Soul, J-Lim의 미국 진출 앨범을 각각 Lil Jon, R.kelly, OutKast등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와 공동 제작 계약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 원더걸스의 싱글 및 정규 1집을 프로듀싱, ‘Tell Me’ 신드롬을 일으키며 아시아 최고의 프로듀서라는 이름을 확고히 했다. 누구도 가능성을 말하지 않았던 한국음악의 미국진출을 실현시킨 단 한 사람, 그리고 이제, 그가 7집 앨범을 들고 6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