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Intro
02. 나락
03. 눈물이 나요
04. 맘 아픈 척 하지마
05. 사랑 먼지
06. 바람을 가르며
07. 그때 그대로
08. 두 눈을 감고
09. 여행을 떠나
10. 달빛 아래서
11. Can't Denied Love
12. 사랑은
13. Don't Let Go
14. Fever
15. Mr. Hurricane
16. 아버지
17. Every Ghetto Every City

 




신규 멤버 영입, 멤버 교체로 완벽한 네 명의 디바로 재탄생. 가창력 있는 보컬과 뛰어난 음악적 감성을 지닌 국내 흑인 음악의 최강자 버블시스터즈. 2003년 1집 앨범을 발표, 외모지상주의의 여성 가요계에 무서운 실력을 무장하고 흑인 음악을 표방하고 나섰던 네 명의 여전사 버블시스터즈가 2006년 새로운 라인업으로 재탄생 되었다. NANDA(서승희), 강현정 등 버블시스터즈를 이루던 두 축은 그대로 유지한 채, 새로운 두 멤버 김민진, 최아롬을 영입해 완벽한 네 명의 디바로 다시 태어난 버블시스터즈가 1집 이후 3년 만인 2006년 1월 23일 새 앨범 [Ready For Soul]을 들고 우리 앞에 새로운 소리를 선보인다. 신규 멤버 역시 최고의 보컬 실력과 음악적 역량으로 이미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자자할 정도로 준비된 스타들이기에 이번 앨범에서 유감없이 그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2학년에 재학중인 김민진은 G-fla, 신효범, 이삼열 CCM 등 Live Chorus에 참여하였으며, Romantic Soul Orchestra 객원 보컬은 물론 신인가수 앨범에 다수 코러스에 참여하여 그 실력을 뽐내왔다. 한양여대 실용음악과의 최아롬 역시 이미 그 끼를 인정 받은 것으로, ‘JYP 영재 프로젝트’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MBC 스타탄생’에서는 시청자의 ARS 투표를 통해 당당히 1위에 입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