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 사이드 색이 다소 바래 있습니다. 가격 인하.

 

01. 달의 몰락
02. 사랑의 썰물
03. 이밤을 다시 한번
04. 내가 선택한 길
05. 유리창에 그린 안녕
06. 너의 결혼식에서 Part 2
07. 이별 아닌 이별
08. 라일락이 질때
09.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0. 기쁜 우리 사랑은
11.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12. 내가 아는 한가지
13. 내가 고백을 하면
14. 이제는
15. 내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16. 사랑의 썰물

90년대 이전 명곡을 엄선하여 홍경민만의 음악적 색깔로 재 해석한 앨범 [Emotion In Memory] 홍경민 리메이크 앨범 [Emotion In Memory]는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대중들로부터 폭넓게 사랑 받던 곡들을 홍경민만의 음악적인 색깔로 새롭게 재 해석, 기존 음악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드락과 뉴웨이브, 라틴적인 사운드에 포크적인 색깔까지 어우러져 정통적이고 복고적인 스탠다드 형식으로 작업한 앨범으로 god의 데니안이 래퍼로 참여한 '너의 결혼식에서', 조하문 ‘이 밤을 다시 한 번’, 임지훈 ‘사랑의 썰물’, 김현철 ‘달의 몰락’ 등 곡마다 개성이 명확히 구분되며, 전혀 다른 느낌으로 편곡되었다. 다양한 음악을 만나고 싶어하는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번 앨범은 홍경민의 변화는 물론, 그를 지켜 봐왔던 팬들의 음악적 욕구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